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사키 미호 (문단 편집) == 여담 == * 관심이 많은 취미는 메이크업으로 용도별로 구분해도 각각 최소 백 단위로 가지고 있다.[* 특히 좋아하는 립 제품의 경우엔 500개 가량.] 프로필상 특기로 기재된 서예도 단순히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니라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쭈욱 파고든 것으로, 한때 서예 선생님을 목표했을 만큼 몰두해 여전히 자신있는 분야로 꼽는다. 8단 이상. (경필 서사 기능 검정 2급, 모필 서사 기능 검정 3급) * 합창부에 오디션을 통해 들어갔으며, 지휘를 맡았다고 한다. 교내 콩쿠르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수상한 적 있다. * [[게츠쿠]]에 대한 토크 중에 2009년에 방영된 [[버저비트 ~벼랑 끝의 히어로~]]를 언급했는데, 당시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같이 mc인 [[야마모토 카네히라]]와 게스트로 나온 [[토마리 아스나]]가 나이 차이에 실감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하메후라]]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게임보이]]와 [[버추얼 보이]]가 뭔지 아냐는 질문에 전자는 들어는 봤는데 자신에게 있어서는 전설의 물건이라고 했고 후자는 모른다며 처음 들어봤다고 했다.[* 버추얼 보이는 [[우치다 마아야]]도 몰랐다.] * 초등학교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 DS]]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 [[쿠킹마마]]를 자주 했다고 한다. * 성우가 되기 위해 양성소가 있는 고베까지 신칸센을 타고 등하원을 했는데, 역 근처에서 헌팅남들이 말을 거는 것이 싫어서 남장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 2018년 11월 3일. [[AGF]] 참여로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그리고 전슬라 콜라보 카페 오픈 인사 영상도 올렸다.[[http://youtu.be/OTSOVXCLqKM|#]] * '오카'''자'''키 미호'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어, 나무위키에도 '오카자키 미호'라는 문서가 몇 번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했다. [[오카자키]]라는 성도 존재하는 데다가 그쪽이 더 많은 문서가 있어서 헷갈린 듯. * 도쿄에서는 아버지랑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딸이 시끄러워서 "아빠는 미호의 말은 못 알아듣겠으니까."라면서 안 듣고 넘긴다고. 외동딸이라고 하며, 형제가 있는 것을 동경하고 있다.[[https://www.skyperfectv.co.jp/special/voice-actor/hominis/?post6817|인터뷰]] * 유튜브를 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등의 생활을 한다. 성우 일이 하루하루 일과가 매우 변동적이어서 생활을 타인과 맞추는 게 어렵다 보니 혼자 식사를 하는 등의 일이 많은데 유튜브를 보면 기분탓인지 혼밥도 맛있게 느껴진다고 한다. * 오이를 못 먹는다. 특히 향을 싫어하는데 가족 전부 오이를 싫어한다고 하는 걸 보면 유전인 듯. 사실 채소 자체를 싫어한다. 날 것에 가까울수록[* 본인의 표현으론 "나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 "생명감이 느껴지는" 상태] 더 싫어한다. * 쇼타 취향이라고 한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그냥 잘생겼으면 좋아하는 듯하다. 학생 때 짝사랑했던 캐릭터는 [[오늘부터 신령님]]의 [[토모에(오늘부터 신령님)|토모에]]. 첫 현장에서 토모에의 성우인 [[타치바나 신노스케]]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초면부터 두근거렸다고 한다. * 어릴 적엔 엄청나게 긍정적이어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라고 생각하는 등 자의식 과잉이었는데, 성장함에 따라 현실을 겪으면서 분수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 고3 때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하여 기초과 1년 만에 소속이 결정되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상경, 현장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업계에서 쓰는 용어, 관습 등을 거의 모르는 상태로 일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첫현장에 마침 소속사 선배인 [[마츠오카 요시츠구]]도 있었기 때문에 마츠오카가 일일이 가르쳤다고 한다. 덕분에 마츠오카는 삼촌의 마음으로 오카사키를 지켜보고 있다고.[* 아빠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마츠오카 본인이 '아버지'라는 단어에서 오는 책임감은 너무 무겁다면서 그정도까진 아니고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니까 삼촌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때 매니저가 마츠오카에게 오카사키를 맡기면서 "'''우리 회사의 기대주'''"라고 말했다고 한다. 계열사의 동기 [[스즈시로 사유미]]는 [[https://seigura.com/senior/99860/|인터뷰]]에서 "다른 동기들보다 오카사키 미호가 압도적으로 빛났다"는 말을 했다. * 오카사키에 대한 주위 선배/동료들의 공통된 평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침착하고 인간관계의 형성에 있어 대단히 적극적이라는 점. 본래 어린 시절엔 선생님이 함께 하교해 줄 친구를 공개적으로 구해줘야 했을만큼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였으나, 초등학교 3학년 즈음을 전후로 '이대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마인드 전환과 동시에 지금같은 성향으로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성우라는 직업자체가 작품에 따른 이합집산에서 일시적인 관계의 연속이고, 어차피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은 무얼 어떻게 해도 친해질 수 없을테니, 그 중에서 남길 사람은 모두 남겨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먼저 다가가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말로도 결코 쉬워보이지 않는 행동원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인지, 현장을 가리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이들과 밀접한 소통을 주고 받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에 입소하기 전에도 어떤 활동을 했는지 [[나카시마 유키]]가 고2, 오카사키 미호가 고1이던 시점에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시기상으로 보아 2014년에 개최된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제1회 국민적 성우 그랑프리일 가능성이 있다.] 대기실 같은 곳에서 당시 미성년자였다보니 부모님과 함께 있었는데 부모님끼리 대화했었다고. 오카사키는 나카시마를 '와카야마 출신의 귀여운 아이'라고 기억하고 있다가, 19세 무렵 재회했을 때 '아, 그때의 귀여운 애잖아!'하고 떠올렸다고 한다. * 친해진 여성 성우에게 "이제 내 거야." 하고 '''내 꺼 발언'''을 한다고 [[나카시마 유키]]가 폭로했다. [[하메후라]] 라디오에서도 "마아야 씨는 내 건데..."라고 발언하면서 [[메리 헌트]]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우치다 마아야]] 본인에게 말했다. 두번째로 출연했을 때 아티스트 데뷔 발표 직후여서 우치다가 [[요비스테|"미호"라고 부르면서]] 축하해줬는데, "앞으로도 '미호'라고 불러주실 건가요?"라면서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마아야 씨는 남성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 누구에게도 못 넘긴다고-- * 같은 레이블 메이트인 [[미나세 이노리]]와 라인을 많이 하다보니 친해지게 되었는데 오카사키가 패션이나 여성스러운 물건들에 능통하다보니 같이 화장품을 고르러 많이 다닌다고 한다. 이노리가 뭔가 망설이고 있으면 자기 이거 써봤다고 바로 피드백을 준다고. 그리고 2021년 성우 그랑프리 8월호에선 둘이서 표지를 맡게 되었다. * SNS에 글을 남길 때 문자만으로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이모지]] 사용에 의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